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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가수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 야와라(柔, やわら)

빗속의 방문객 2026. 1. 22. 22:03

한국계 가수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 야와라(柔, やわら)

   



  → https://youtu.be/RHhuH2RmR0I?si=_ywnGjscPj4EIsLv

美空ひばり -- 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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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빗속의 방문객=이호)의 또하나의 유튜브 채널(Miyata Teru)입니다.

  

「야와라」(柔, やわら)는 1964년(쇼와=昭和 39년) 11월 20일에 발매된 미소리 히바리의 싱글입니다.
  

'야와라(柔)'를 노래하고 있는 미소라 히바리(1937.5.29~1989.6.24). 한국계 가수로서 쇼와(昭和) 시대의 일본가요계를 대표하는 톱가수였다. 일본과 한국의 양쪽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미소라 히바리는 이곡으로 1965년의「제7회 일본레코드대상(大賞)」을 수상했습니다.

히바리는 또 1964년의『제15회 NHK 홍백가합전(紅白歌合戦)』, 1965년의『제16회 NHK 홍백가합전』에 이곡으로 2년 연속 출장(出場)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게다가 2년 연속으로 '아카구미(紅組 : 여자조)'의 마지막 순번을 맡았어요. 1965년의 NHK 홍백전에서는 남자조(白組 : 시로구미)와 여자조를 통틀어서 최후의 '밧따(大トリ)'로 나섰었습니다.  

이때 日 매스컴에서는「2년 연속하여 같은 곡을 부르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뱃싱(bashing)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뒤집어 말하면, 그것은 이곡이 그만큼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다는 방증이지 않겠습니까?

이곡이 릴리스된 1964년에는 도쿄올림픽이 개최되었고, 처음으로 유도(柔道)가 정식경기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유도 기법의 큰 근간을 이루는 '야와라(柔 : 상대방의 힘을 거역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식)' 정신을 칭송하고 있는 이 노래는, 그런 시대적 배경도 있어, 큰 인기를 끌 수밖에 없었을 테지요. 2년에 걸친 가히 폭발적인 인기였다고 합니다.

  

발매로부터 반년도 안 돼 180만장(枚) 이상의 매상을 기록했고, 2019년까지는 195만장이 팔렸다고 해요.  

미소라 히바리는 1989년에는 또하나의 싱글인「흐르는 강물처럼(川の流れのように)」을 발표, 히바리 인생 최고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같은 히바리곡(曲)인 이 '흐르는 강물처럼(川の流れのように : 가와노 나가레노 요우니)'이 대(大)브레이크(히트)를 하면서, '야와라(柔)'는 히바리에 있어 싱글 히트곡 최고의 자리에서 2위로 내려 앉게 됩니다.

일본인들도 재일 한국인들도 모두가, 미소라 히바리가 한국계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겉으로는 모른 체를 하고 있었지요.

 

@ 시사평론가 이호(실명 : 이규석)가 보내드리는 정통시사쇼・특별뉴스쇼 「News Commentary」 는 유튜브 이호TV (イ・ホTV)를 통해 시청・감상하세요.